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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투자 가능한 오피스텔 찾는다면 ‘미사강변 오벨리스크’ 관심


입력 2018.07.13 09:16 수정 2018.07.13 09:24        권이상 기자

수도권 1억원대 오피스텔, 지하철5호선 개통 예정 개발 기대감 커

하남 미사강변 오벨리스크에 투자 문의 쇄도

하남 미사강변 오벨리스크 조감도. ⓒ한화건설 하남 미사강변 오벨리스크 조감도. ⓒ한화건설


로또분양 열기가 아파트에 이어 오피스텔에까지 번지고 있다. 오피스텔은 다른 수익형부동산에 비해 소액으로 투자가능해 진입장벽이 낮아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는다.

특히 소액투자 중에서도 수도권에서도 1억원대 아파트는 아주 귀한 대접을 받는다.

소액투자 뿐만 아니라 대규모 개발호재들이 있어서 미래가치가 높은 오피스텔이라면 안정적인 수익률은 물론 높은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공급 문제가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서도 유망 오피스텔은 나홀로 인기다.

지난달 18일 경기도 고양시 삼송지구에서 청약에 들어간 ‘삼송 더샵’은 318실 모집에 총 3352명이 청약해 평균 10.54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안양 평촌에서 분양된 오피스텔이 세 자릿수 경쟁률을 쓰며 ‘대박’을 터뜨렸다. ‘힐스테이트 범계역 모비우스’ 오피스텔이 622실 모집에 총 6만5546건의 청약 신청이 들어왔다. 평균 105.3대 1의 경쟁률이다.

한화건설이 경기도 하남 미사강변도시에 짓는 ‘미사강변 오벨리스크’도 투자자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 오피스텔은 뛰어난 입지여건으로 안정적인 수익률과 대규모 개발호재로 시세차익도 기대된다. 특히 미사강변 오벨리스크는 수도권에서 찾아보기 힘든 1억원대 오피스텔이다.

한강, 예봉산, 하남종합운동장 등 조망이 가능한 프리미엄 조망권을 갖췄다. 지하철 5호선 미사역(2019년 6월)이 개통 될 예정이고, 9호선 미사역 또한 계획되어 있어 앞으로 강남과 잠실로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해져 지하철 개통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배후수요도 탄탄하다. 하남 미사지구 내 43만여㎡가 넘는 자족기능확보시설 내 지식산업센터 등 수많은 업무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강동 강동첨단업무단지, 엔지니어링복합단지,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 등 배후업무단지 수요도 8만여명에 달한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이며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동구 성내동 379-27번지(길동사거리)에 위치하며, 선착순계약이 가능하다.

권이상 기자 (kwonsg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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