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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오 "여름철 베스트 아이템 3종, 100만장 판매 돌파"


입력 2018.07.12 09:31 수정 2018.07.12 09:32        손현진 기자

스파오 반팔 티셔츠, 린넨 밴딩팬츠, 드라이어스진 시원한 소재 활용으로 인기

스파오 드라이어스 티셔츠와 팬츠.ⓒ이랜드 스파오 드라이어스 티셔츠와 팬츠.ⓒ이랜드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SPA 브랜드 스파오가 여름 시즌 핵심 상품인 반팔 티셔츠, 린넨 밴딩팬츠와 드라이어스진 등 3가지 상품이 약 3개월간 100만장 판매고를 올리며 여름 시즌 매출을 견인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들 상품은 스파오 드라이어스 반팔 티셔츠와 청바지 상품으로 외과 의료용이나 수영복에서 많이 사용하는 라이크라 T400 섬유를 사용해 가볍고 착용감이 좋으며 땀을 빠르게 흡수 배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청바지 ‘드라이어스진’은 더운 여름에도 상쾌한 착용감과 시원한 촉감을 느낄 수 있도록 제작돼 여름철 패션 아이템으로 각광 받고 있다.

린넨 밴딩팬츠는 허리띠를 하지 않아도 편하게 허리를 잡아주는 착용감과 시원한 린넨 소재로 여름철 가장 인기 있는 아이템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랜드 관계자는 “티셔츠와 청바지는 계절 구분 없이 인기 있는 아이템이지만 최근 시원한 소재를 활용한 상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며 “인기 사이즈는 계속 품귀 현상이 일어나고 있어 해당 상품들은 지속적인 퀵리오더를 통해 상품 결품이 없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랜드월드 SPA 브랜드 스파오의 여름철 인기 아이템은 스파오 전국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몰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손현진 기자 (sonso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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