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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 부담 덜어드립니다" 현대카드, 주유 혜택 안내


입력 2018.07.11 14:57 수정 2018.07.11 14:57        부광우 기자
현대카드가 기름값 부담을 덜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했다.ⓒ현대카드 현대카드가 기름값 부담을 덜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했다.ⓒ현대카드

현대카드가 고유가 시대를 맞아 기름값 부담을 덜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했다.

11일 현대카드에 따르면 M포인트 활용이 가능한 현대카드를 보유한 고객은 GS칼텍스에서 리터당 80M포인트 사용과 60M포인트 적립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이를 통해 한 번에 리터당 140M포인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현대카드M3 Edition2 회원에게는 한 번에 리터당 80M포인트씩 사용과 동시에 적립 혜택이 제공된다. 단, 1회 이용금액 10만원에 하루 2회까지만 활용 가능하다.

현대카드X 계열 카드 고객은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전국의 모든 SK주유소에서 이용금액의 최고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대카드X 시리즈는 분기별로 특정 가맹점에서 시즌 스페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데, 올해 3분기에는 전국의 편의점과 이마트, SK주유소가 그 대상이다.

결제 당월 이용금액이 50만원 이상일 경우 월 3만원 한도로 5% 할인 혜택이 제공되고, 당월 이용금액에 200만원 이상인 고객에게는 월 6만원 한도로 현대카드X3 Edition2에 한해 1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할인 혜택을 받고자 하는 고객은 현대카드 홈페이지이나 모바일웹, 현대카드 어플리케이션, 고객센터 등을 통해 사전에 신청하면 된다.

주유 제휴카드를 활용하면 기본 카드 서비스와 주유 특화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GS칼텍스-현대카드M은 GS칼텍스에서 주유 시 리터당 6 M포인트 적립 혜택과 함께 전월 20만원 이상 사용 시 리터당 5점의 GS포인트를 쌓아주고, 주말에 이용할 경우 1000원당 GS포인트 25점을 추가로 적립해준다.

현대오일뱅크-현대카드M 고객은 현대오일뱅크 주유 시 리터당 70원의 청구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월 실적 30만원 이상 시 1회 15만원, 월 50만원 한도 내에서 서비스 활용이 가능하며, 현대오일뱅크 LPG 충전소에서도 휘발유를 기준으로 환산해 할인을 받을 수 있다.

LPG차량을 운행하는 고객을 위한 제휴카드도 마련돼 있다. E1-현대카드M은 2만원 이상 충전 시 리터당 60원의 청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월 이용금액이 30만원 이상일 경우 월 5회 30만원(충전 이용금액) 한도 내에서 이용 가능하다.

이에 더해 E1 오렌지포인트 적립 혜택도 제공된다. 일반 회원에게는 결제금액의 0.4%, 우수 회원(E1 LPG 충전소에서 직전 월 190리터 이상 충전 시 자격 획득)에게는 0.7% 오렌지포인트 적립 혜택이 주어진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기름 값이 빠르게 오르면서 고객들의 주유비 부담도 커지고 있다"며 "현대카드가 제공하는 다양한 포인트 결제와 할인 서비스를 활용하면 고유가 시대를 좀 더 수월하게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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