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우 포스코 회장 후보 "취임 전 국민의 충고를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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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정우 포스코 회장 후보 "취임 전 국민의 충고를 청합니다"
    회사 홈페이지 또는 이메일로 발전 위한 제안, 건전한 비판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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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 : 2018-07-11 14:49
    박영국 기자(24pyk@dailian.co.kr)
    ▲ 최정우 포스코 차기 회장 후보자.ⓒ포스코

    최정우 포스코 차기 회장 후보자가 취임에 앞서 대내외 이해관계자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의견을 경청키로 했다.

    최 회장 후보는 오는 12일부터 포스코 및 각 그룹사 홈페이지, 미디어채널 ‘포스코뉴스룸’ 및 사내 온라인채널 ‘포스코투데이’ 등을 통해 포스코의 미래 개혁과제를 수립하기 위한 대내외 의견 수렴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최 후보는 ‘포스코에 Love Letter를 보내 주세요’라는 제목의 메시지를 통해 “국민의 사랑을 받아 성장해 온 포스코가 지난 50년 간 이룬 성과는 포스코 임직원은 물론 지역주민, 주주, 고객사, 공급사 등 이해관계자들의 도움 덕분이었다”고 감사를 표했다.

    그는 이어 “새로운 50년, 세계 최고의 100년 기업을 향해 함께 나아가고자 한다”면서 “50년 여정의 첫 걸음을 떼기 전에 주주, 고객사, 공급사, 포항, 광양 등 지역주민은 물론 국민들로부터 애정어린 제안과 충고를 듣고, 새롭게 출발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포스코를 사랑하고 관심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실명 또는 익명으로 포스코의 발전을 위한 제안, 건전한 비판 등을 포스코 및 그룹사 홈페이지를 방문해 제시하거나, 이메일(loveletter@posco.com)을 통해 전달할 수 있다. 제출된 의견 수렴과 종합 분석은 외부 전문가와 함께 포스코경영연구원에서 담당한다.

    포스코는 오는 9월 말까지 대내외 의견을 종합해 취임 후 100일 시점에 개혁과제를 발표하고 강력히 실행해 나갈 계획이다

    포스코 최정우 회장후보는 사내외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지난 50년의 성공을 이어 받아 새로운 시대와 미래 세대를 위한 새로운 포스코를 만들어 나간다는 구상이다.[데일리안 = 박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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