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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방한, 11년 전 맨유 시절 이후 처음


입력 2018.07.10 15:00 수정 2018.07.10 15:01        데일리안 스포츠 = 김윤일 기자
호날두 방한 ⓒ 게티이미지 호날두 방한 ⓒ 게티이미지

세계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가 11년 만에 한국을 찾는다.

10일 '스포츠경향'은 일본 건강 및 미용기구 기업인 MTG의 한 관계자 말을 빌어 “호날두가 복근 운동 기구인 식스패드 홍보를 위해 25일 일본 일정을 마친 뒤 방한을 결정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호날두의 한국 방문은 2007년 이후 11년 만이다. 당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이었던 호날두는 아시아 투어 일정에 함께 해 상암월드컵 경기장서 FC 서울과 친선 경기를 벌인 바 있다.

한편, 지난 시즌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의 UEFA 챔피언스리그 3연패를 이끈 호날두는 이번 러시아 월드컵에서 우루과이에 패해 16강서 짐을 쌌다. 현재 호날두는 이탈리아 세리에A의 유벤투스 이적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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