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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선배’ 컬링 김은정 결혼, 축가는 팀킴


입력 2018.07.10 13:41 수정 2018.07.10 13:42        스팟뉴스팀
김은정 결혼. ⓒ stseventgo SNS 김은정 결혼. ⓒ stseventgo SNS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여자 컬링의 은메달 획득을 이끈 대표팀 주장 김은정이 지난 7일 결혼식을 올렸다.

김은정은 7일 대구광역시 수성구 대구미술관 내 웨딩홀에서 5년간 교제해온 남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김은정의 남편은 대구에서 스케이트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5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이날 결혼식에는 '팀 킴' 멤버들이 모두 참석,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영미, 김경애, 김선영, 김초희는 가수 스윗소로우의 '좋겠다'를 부르며 주장의 결혼을 축하, 의미가 배가됐다.

한편, 김은정 부부는 이탈리아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돌아온 뒤에는 25일부터 4일간 경상북도 의성군 경북컬링훈련원에서 열리는 한국 주니어컬링캠프에서 동료들과 일일 강사로 나설 예정이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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