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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신세계, 백화점부문 성장세에 장초반 강세


입력 2018.07.10 09:44 수정 2018.07.10 09:44        김지수 기자

안정적 성장을 기록 중인 신세계가 10일 장초반 강세를 보였다.

10일 9시 3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신세계는 전일대비 1.96%(6500원) 오른 33만7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유안타증권은 “신세계 백화점 부문이 안정적 성장을 이어가는 가운데 연결 자회사인 신세계DF의 급성장이 맞물린 결과”로 “유통업계의 올해 2분기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백화점과 면세점 등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인 신세계가 가장 큰 폭의 개선세를 보일 것”으로 추정했다.

유안타증권은 “신세계의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0.53%, 106.3% 성장한 1조566억원과 852억원을 거둘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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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기자 (jskim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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