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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비씨카드와 소상공인 지원 동반자금융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18.07.08 10:29 수정 2018.07.08 10:29        부광우 기자

소상공인·중소가맹점 카드결제대금 휴일에도 지급

이상국(오른쪽에서 네 번째) IBK기업은행 미래채널그룹 부행장과 이강혁(오른쪽에서 다섯 번째) 비씨카드 부사장 등 관계자들이 6일 서울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소상공인 가맹점 지원을 위한 IBK동반자금융 업무협약식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IBK기업은행 이상국(오른쪽에서 네 번째) IBK기업은행 미래채널그룹 부행장과 이강혁(오른쪽에서 다섯 번째) 비씨카드 부사장 등 관계자들이 6일 서울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소상공인 가맹점 지원을 위한 IBK동반자금융 업무협약식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은 지난 6일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비씨카드와 소상공인 가맹점 지원을 위한 IBK동반자금융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기업은행과 비씨카드는 영세·중소가맹점에게 휴일에도 카드매출대급을 입금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올해 3분기부터 제공할 계획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소상공인들의 빠듯한 자금사정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을 위한 상품과 서비스로 동반자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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