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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 콘텐츠진흥원과 콘텐츠기업 수출지원 MOU 체결


입력 2018.07.08 11:00 수정 2018.07.08 10:47        이홍석 기자

콘텐츠 스타트업 해외진출 및 제조·콘텐츠 간 융복합화 지원

김영주 한국무역협회 회장(왼쪽)이 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김영준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오른쪽)과 '콘텐츠 스타트업의 해외시장 진출 및 글로벌 역량 강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무역협회 김영주 한국무역협회 회장(왼쪽)이 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김영준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오른쪽)과 '콘텐츠 스타트업의 해외시장 진출 및 글로벌 역량 강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무역협회
콘텐츠 스타트업 해외진출 및 제조·콘텐츠 간 융복합화 지원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는 6일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콘텐츠 스타트업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 및 글로벌 역량 강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수출기업과 콘텐츠·정보통신기술(ICT) 스타트업 간 협력체계 구축 ▲콘텐츠 용역 및 무체물 수출실적 발급 확대 ▲해외사업 공동 개최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무역협회 측은 “콘텐츠 산업은 클라우드컴퓨팅과 가상현실(VR) 등 ICT 신기술과 접목해 성장 가능성이 높고 일자리 창출 효과도 뛰어나다”며 “향후 콘텐츠 기업의 해외진출 및 제조·콘텐츠 간 융복합화 등을 적극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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