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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카페 休:휴’ 통해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


입력 2018.07.06 11:49 수정 2018.07.06 11:53        이홍석 기자

사회적 약자에 바리스타 전문 교육 제공

충남 아산시 ‘카페 休:휴’ 5호점에 근무하는 김순점씨가 고객이 주문한 아메리카노를 직접 내리고 있다.ⓒ삼성전자 충남 아산시 ‘카페 休:휴’ 5호점에 근무하는 김순점씨가 고객이 주문한 아메리카노를 직접 내리고 있다.ⓒ삼성전자
사회적 약자에 바리스타 전문 교육 제공

삼성전자는 6일 충남 아산시 노인종합복지관에 ‘카페 休:휴’ 아산시 5호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 카페는 평균 나이 70세의 어르신 바리스타 12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삼성전자의 후원으로 바리스타 양성 교육과 실습을 거쳐 바리스타로서의 제 2의 삶을 시작한다.

‘카페 休:휴’는 어르신, 장애인, 다문화 가정 등 사회적 약자들에게 바리스타 전문 교육을 제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경제적 자립을 돕는 삼성전자의 대표적인 지역공헌활동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1년부터 지역사회와 협력해 ‘카페 休:휴’를 후원하고 있으며 현재 ‘카페 休:휴’는 용인·화성·오산·평택시에 15개와 아산시에 5개 등 총 20호점이 운영중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8년동안 약 10억원을 후원했으며 20개 지점의 ‘카페 休:휴’에는 현재 어르신 바리스타 13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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