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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선기능항진증' EXID 솔지 "지금은 호르몬 수치 정상"


입력 2018.07.05 14:43 수정 2018.07.05 14:43        이한철 기자
EXID 멤버 솔지가 근황을 전했다. ⓒ 바나나컬쳐 엔터테인먼트 EXID 멤버 솔지가 근황을 전했다. ⓒ 바나나컬쳐 엔터테인먼트

갑상선 기능 항진증으로 휴식을 취한 EXID 솔지가 근황을 전했다.

솔지는 4일 네이버 V앱 '솔지의 보이스 시즌2'를 통해 "갑상선 항진증으로 쉬고 있었다. 지금은 항진증의 호르몬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왔다"고 말해 팬들을 안심시켰다.

이어 솔지는 "다시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려고 준비하고 있다"면서 "쉬는 동안 '덜덜덜' 안무를 배웠다. 오랜만에 춤을 추는 거라 정말 재미있었다"고 근황을 전해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솔지는 특히 '솔지의 보이스 시즌2'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지속할 생각이다.

솔지는 "하고 싶은 것을 '솔지의 보이스'를 통해 다 할 테니까 많이 기대해 달라"면서 "지치고 힘들더라도 제 목소리를 듣고 힘을 내셨으면 좋겠다"고 팬들을 응원했다.

한편, 갑상선 기능 항진증은 갑상선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이 어떤 원인에 의해 과다하게 분비되면서 갑상선 중독증을 일으키는 상태를 말한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 심해 사망에 이르게 될 경우 이를 갑상선 기능 항진증의 발작 또는 급성발작이라고 한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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