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4년 만에 스크린 복귀 '다이빙계 디바'
배우 신민아(34)가 4년 만에 스크린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4일 한국투자파트너스에 따르면, 신민아가 출연하는 영화 '디바' 촬영이 이달 중순에 시작될 예정이다.
신민아가 영화에 출연한 건 지난 2014년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가 마지막이었다.
'디바'는 지난해 1000만 관객을 불러 모은 '택시운전사'를 각색한 조슬예 감독의 상업영화 데뷔작으로 다이빙계 디바 이영(신민아)이 잃은 기억을 되찾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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