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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4년 만에 스크린 복귀 '다이빙계 디바'


입력 2018.07.04 20:56 수정 2018.07.04 20:56        이한철 기자
신민아가 4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 코스모폴리탄 신민아가 4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 코스모폴리탄

배우 신민아(34)가 4년 만에 스크린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4일 한국투자파트너스에 따르면, 신민아가 출연하는 영화 '디바' 촬영이 이달 중순에 시작될 예정이다.

신민아가 영화에 출연한 건 지난 2014년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가 마지막이었다.

'디바'는 지난해 1000만 관객을 불러 모은 '택시운전사'를 각색한 조슬예 감독의 상업영화 데뷔작으로 다이빙계 디바 이영(신민아)이 잃은 기억을 되찾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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