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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소환' 불타는 청춘, 이재영 소환에 시청률 '껑충'


입력 2018.07.04 09:10 수정 2018.07.04 09:14        김명신 기자
SBS ‘불타는 청춘’이 동시간대 시청률 최강의 입지를 다졌다. ⓒ SBS SBS ‘불타는 청춘’이 동시간대 시청률 최강의 입지를 다졌다. ⓒ SBS

SBS ‘불타는 청춘’이 동시간대 시청률 최강의 입지를 다졌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은 1부 6.3%(수도권 가구시청률 기준), 2부 7.9%, 최고 시청률 9.2%로 동시간대 1위(KBS 1TV 제외)에 올랐다.

‘검법남녀’를 연속 편성한 MBC는 6.6%, 7.8%, KBS 2TV ‘너는 인간이니’는 4.8%, 4.1%, tvN ‘뇌섹시대 문제적남자’ 1.4%, jTBC ‘미스 함무라비’는 3.5%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새 친구 송은이가 고정 멤버로 합류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또 다른 새 친구로는 21년 전 ‘유혹’으로 데뷔한 가수 이재영이 출연해 멤버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특히 잇단 새 친구들의 등장에 시청자들의 추억을 소환시키며 시청률에서도 급등, 동시간대 최강자다운 면모를 이어가고 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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