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견은 '보유' 유지, 목표가 5만7000원
"4개 신작은 기대작 꼽혀…론칭일정 체크"
이베스트투자증권이 게임빌의 신작론칭 후 흥행성과를 기대하지만 주식 매수는 신중해야한다는 견해를 내놨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성종화 연구원은 4일 게임빌에 대한 투자의견을 '보유'로 유지하고 목표가는 5만7000원을 제시했다.
성 연구원은 “올해 1분기 게임빌이 론칭한 신작들은 흥행에 실패했지만 3,4분기 각각 3개의 신작이 론칭된다며 론칭 후 흥행성과에 대한 사후대응이 바람직하다”고 진단했다.
올 하반기 론칭예정인 게임빌의 신작은 '엘룬', '탈리온', '코스모듀얼', '게임빌 프로야구', 'NBA Go', '피싱마스터2' 등 총 6개다.
성 연구원은 이 중 “탈리온, 게임빌 프로야구, NBA Go 등은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게임별 론칭일정의 변화를 체크하고, 게임별 론칭 후 성과를 검증하는 등 가치변화 포인트를 늘 업데이트하는 대응방식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