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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 딸 박세진 씨, 금호리조트 상무로 입사


입력 2018.07.03 18:51 수정 2018.07.04 09:13        스팟뉴스팀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딸 박세진 씨.ⓒ금호아시아나그룹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딸 박세진 씨.ⓒ금호아시아나그룹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딸인 박세진 씨가 금호리조트 상무로 입사, 경영에 본격 참여한다.

3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지난 1일 인사를 통해 박세진씨를 금호리조트 경영관리 상무로 입사시켰다.

1978년생인 박 상무는 박 회장의 1남 1녀 중 둘째다. 이화여대 소비자인간발달학과를 졸업했고 이후 요리·호텔 경영 전문학교 르코르동블루 도쿄를 거쳐 르코르동블루 런던을 졸업했다.

박 상무는 지난 2002년부터 2005년까지 일본 ANA 호텔 도쿄에서 근무하며 실무 경험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금호리조트는 경기도 용인 아시아나CC와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포인트 호텔&골프리조트, 통영리조트, 설악리조트, 화순리조트, 제주리조트, 아산스파비스 등 7개 사업장을 갖추고 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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