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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2차 협력사와 ‘소통강화’ 나선다


입력 2018.07.03 11:00 수정 2018.07.03 16:49        김희정 기자

7월~11월, 매달 ‘반도체 상생 CEO세미나’

경영∙경제∙인문 및 반도체 인사이트 제시

3일 열린 SK하이닉스 ‘2018 반도체 상생 CEO 세미나’에서 박성욱 SK하이닉스 부회장(첫째 줄 왼쪽부터 다섯 번째)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SK하이닉스 3일 열린 SK하이닉스 ‘2018 반도체 상생 CEO 세미나’에서 박성욱 SK하이닉스 부회장(첫째 줄 왼쪽부터 다섯 번째)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SK하이닉스

7월~11월, 매달 ‘반도체 상생 CEO세미나’
경영∙경제∙인문 및 반도체 인사이트 제시


SK하이닉스가 2차 협력사 최고경영자(CEO)의 경영역량 향상과 국내 반도체 생태계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반도체 상생 CEO세미나’를 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CEO세미나는 7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씩 총 5회 개최되며 경영‧경제‧인문 분야와 반도체 기술 분야로 나뉘어 진행한다.

이 세미나에는 SK하이닉스와 직접적 거래관계가 없는 2차 협력사 CEO를 비롯해 SKC, SK머티리얼즈, SK실트론, SKC솔믹스 등 그룹 내 반도체 관계사의 1차 협력사 CEO 등 70여명이 참석한다.

박성욱 SK하이닉스 부회장은 세미나에서 “우리가 함께 거둔 성과들을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확산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며 “함께 행복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김희정 기자 (hjkim051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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