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제주·경남 남부 호우특보…2일까지 전국으로 확대


입력 2018.06.30 15:00 수정 2018.06.30 14:00        스팟뉴스팀

남해안에는 폭우 예상

배수구 역류 피해 각별히 주의해야

기상청은 오전9시30분을 기해 제주도 남부와 경남 남해 등에 호우주의보를 내렸다. ⓒ데일리안DB 기상청은 오전9시30분을 기해 제주도 남부와 경남 남해 등에 호우주의보를 내렸다. ⓒ데일리안DB

기상청은 오전9시30분을 기해 제주도 남부와 경남 남해 등에 호우주의보를 내렸다.

제주도에서 시작한 비는 점차 전국으로 확대 될 전망이다.

기상청은 내달 2일까지 전국에 100~250mm에 달하는 비가 내릴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제주도 산지 등에는 최대 4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질 예정이다.

시간 당 30mm가 넘는 거센 비가 예상돼 저지대 침수와 배수구 역류 등으로 인한 피해에 유의해야겠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스팟뉴스팀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