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지드래곤, 퇴실 후 부대 이동 '특혜 논란 탓?'


입력 2018.06.30 13:12 수정 2018.07.02 12:18        이한철 기자
'특혜 논란'에 휩싸였던 지드래곤이 양주 국군병원에서 퇴실했다. ⓒ YG엔터테인먼트
'특혜 논란'에 휩싸였던 지드래곤이 양주 국군병원에서 퇴실했다. ⓒ YG엔터테인먼트

가수 지드래곤이 특혜논란 끝에 결국 양주 국군병원에서 퇴실했다.

30일 한 매체에 따르면, 지드래곤은 29일 국군병원에서 퇴실한 뒤 철원 사단의 부대로 옮겨졌다.

보도에 따르면 지드래곤의 퇴실은 본인이나 부모의 의사와 상관없이 전격적으로 결정된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도 이 같은 사실을 가족들을 통해 확인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5일 디스패치는 지드래곤이 국군양주병원 내 대령실에 입원했다며 특혜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지드래곤과 군 측 모두 특혜 의혹을 부인했지만, 디스패치는 병원 내부를 공개하며 대령실이 존재한다고 추가 보도해 논란이 가라앉지 않았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이한철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