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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일반인' 이태임 "평범한 삶 원해"


입력 2018.06.30 09:47 수정 2018.06.30 11:21        스팟뉴스팀

결혼과 출산 앞두고 연예계 은퇴 발표

최근 포털 프로필까지 삭제하며 선긋기

배우 이태임이 포털사이트 프로필까지 삭제했다. ⓒ 매니지먼트해냄 배우 이태임이 포털사이트 프로필까지 삭제했다. ⓒ 매니지먼트해냄

배우 이태임이 포털사이트 프로필까지 삭제했다.

앞서 이태임은 "여러 생각과 고통 속에서 지난날 너무 힘들었습니다. 저는 앞으로 평범한 삶을 살아가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동안 저를 사랑해 주셨던 분들 잊지 않고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은퇴를 선언한 바 있다.

이후 결혼과 출산 소식이 전해지면서 일반인으로서 행복한 근황이 담긴 사진이 한 매체를 통해 공개되면서 또 다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하지만 이태임은 대중의 주목에 대해 부담감을 느낀 듯 프로필까지 삭제하며 완전히 연예계를 떠났다.

이태임은 2008년 MBC 드라마 '내 인생의 황금기'로 데뷔했다. 이후 '천추태후', '결혼해주세요', '내 마음 반짝반짝', '유일랍미', '품위있는 그녀' 등에 출연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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