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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B, ‘B tv 뮤직’ 서비스 시작


입력 2018.06.29 09:22 수정 2018.06.29 09:27        기사제공=SK브로드밴드

30개 오디오 채널서 제공

SK브로드밴드 모델이 'B TV 뮤직'을 감상하고 있다. ⓒ SKB SK브로드밴드 모델이 'B TV 뮤직'을 감상하고 있다. ⓒ SKB

SK브로드밴드가 Btv 음악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회사는 지난 26일부터 30개 오디오 채널을 하나의 채널(B tv 311번)에서 청취할 수 있는 오디오 포털인 ‘B tv 뮤직‘을 서비스했다.

B tv 뮤직은 전문 오디오 채널 사업자인 디지털스카이넷(KISS)과 한국디지털오디오방송(Satio)이 제공하는 30개의 오디오 전용 채널을 묶은 서비스다. B tv 가입자 중 초고화질(UHD) 셋톱박스를 이용하는 고객이 먼저 이용할 수 있으며 단계별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B tv 뮤직은 음악 채널뿐 아니라 종교음악, 다문화 방송, 책읽어주는 라디오, 어린이 EQ동요 등 오디오 전용 콘텐츠 채널까지 30개 실시간 채널로 구성된 오디오 포털개념이다.

회사측은 "최근 인공지능(AI) 스피커 대중화로 음원과 오디오 콘텐츠에 대한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B tv 뮤직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PR 기자 (pr@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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