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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ilm] 영화 '마녀' 개봉, 심상치 않은 '대박 조짐'


입력 2018.06.27 13:56 수정 2018.06.27 13:59        김명신 기자
영화 '마녀'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 영화 스틸 영화 '마녀'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 영화 스틸

배우 김다미의 발견. 영화 '마녀'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

신선한 소재와 접근 방식으로 기대를 모았던 영화 '마녀'가 27일 개봉한 가운데 박스오피스를 뜨겁게 달구며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개봉 당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을 비롯한 예스24, 메가박스, CGV, 롯데시네마, 네이버, 다음까지 예매사이트와 극장사이트, 포털사이트에서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영화 ‘마녀’는 시설에서 수많은 이들이 죽은 의문의 사고, 그날 밤 홀로 탈출한 후 모든 기억을 잃고 살아온 고등학생 '자윤' 앞에 의문의 인물이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액션이다.

조민수, 박희순, 최우식의 열연과 특히 특급신인 김다미의 압도적인 연기가 영화의 매력을 한껏 배가시키고 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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