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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정의당 노회찬, 원구성 협상서 민주당 2중대 자처"

  • [데일리안] 입력 2018.06.27 10:51
  • 수정 2018.06.27 10:52
  • 황정민 기자 (jungmini@dailian.co.kr)

"靑, 아전인수 경제지표 해석…경제 상황 심각성 받아들이라"

"드루킹 1차 조사대상 송인배 정무비서관 발탁…다분히 의도적"

김성태 자유한국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2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김성태 자유한국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2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자유한국당 김성태 당 대표 권한대행은 27일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가 ‘한국당이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을 맡아선 안 된다’고 말한 데 대해 “야당 견제 기능을 무력화하려는 권력 독점적 발상”이라고 비판했다.

김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대통령 권력, 국회 권력, 지방 권력 모두 문재인 대통령의 손아귀에 쥐어주자는 게 더불어민주당 2중대를 자처하는 정의당의 입장이라고 밝히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민주당이 중앙권력과 지방권력까지 독점하는 판에 국회 내에는 민주당 1, 2중대까지 포진하고 있다”며 “후반기 원구성은 독주하는 문 정부의 일방통행식 국정운영을 견제하고 경제실정을 제어해야하는 중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김성태 자유한국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2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김성태 자유한국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2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또 청와대가 경제·일자리 수석을 교체한 것과 관련해선 “이제라도 경제상황이 심상치 않다는 점을 인식한 거라면 늦었지만 그나마 다행”이라며 “문 대통령 집무실에 있는 일자리상황판이 더 이상 옐로우카드로 채워지지 않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문 정부가 실험적으로 추진하는 소득주도 성장론으로 나라 경제가 정책적 불확실성 속에 방치되고 있다”며 “청와대는 통계 지표의 조작적 정의나 아전인수식 해석에 매달릴 게 아니라 현재 경제 상황의 심각성을 현실 그대로 받아들이라”고 촉구했다.

아울러 송인배 전 청와대 제1부속비서관이 정무비서관에 임명된 것에 대해선 “국민을 향한 도발적이고 도전적 인사”라며 “드루킹 특검 수사가 개시되는 마당에 1차 조사대상을 청와대와 여의도를 오가는 정무비서관에 발탁한 것은 다분히 의도적”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청와대와 여당이 아무리 선거 승리에 도취해있다고 해도 국민은 두 눈을 부릅뜨고 드루킹 사건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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