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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특검 파견검사 13명 확정…이선혁 부장검사 등 2명 추가 합류


입력 2018.06.25 18:04 수정 2018.06.25 18:04        스팟뉴스팀

드루킹 댓글조작 의혹 수사를 맡은 허익범 특별검사팀이 파견검사 13명을 모두 확정했다.

박상융 특검보는 25일 이선혁 청주지검 부장검사와 평검사 1명 등 마지막 파견검사 2명의 명단을 법무부로부터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특검팀은 수사팀장 방봉혁 서울고검 검사, 장성훈 통영지청 부장검사 등 간부급 3명과 평검사 10명의 인선 작업을 마무리 지었다.

드루킹 특검법에 따르면 특검팀을 특별검사 1명과 특검보 3명, 파견검사 13명, 특별수사관 35명, 파견공무원 35명 등 최대 87명 규모로 꾸릴 수 있다.

특검팀의 수사 준비 기간 20일은 26일에 끝나며 27일부터는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간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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