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지드래곤 특혜입원 논란…YG 침묵 언제까지?


입력 2018.06.25 11:42 수정 2018.06.25 20:03        이한철 기자
지드래곤이 특혜입원 논란에 휩싸였다. ⓒ YG엔터테인먼트 지드래곤이 특혜입원 논란에 휩싸였다. ⓒ YG엔터테인먼트

가수 지드래곤이 특혜입원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반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5일 연예전문매체 ‘디스패치’에 따르면 지드래곤은 현재 국군양주병원에 입원 중이다. 지난 19일 발목 통증을 호소해 9박 10일 병가 휴가를 받았다.

문제는 지드래곤이 입원 중인 병실이 소령, 중령도 사용할 수 없는 대령실이라는 것이다. 특히 디스패치는 일반 병실 면회와 달리 면회 시간이 끝난 이후 그의 매니저로 추정되는 사람을 봤다는 한 병사의 발언도 소개했다.

이와 관련, 지드래곤의 소속사 측은 취재진의 연락을 받지 않고 있다. 보도와 관련 소속사가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이한철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