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레스케이프 호텔, 초대 총지배인에 김범수 상무 선임


입력 2018.06.22 10:02 수정 2018.06.22 10:07        김유연 기자
ⓒ레스케이프 ⓒ레스케이프

신세계그룹 첫 독자 브랜드 레스케이프(L'Escape) 호텔이 초대 총지배인으로 김범수 상무를 선임했다.

레스케이프에 따르면 김범수 총지배인은 쇼핑 테마파크 스타필드를 비롯해 데블스도어, 파미에스테이션 등 신세계 그룹의 주요 식음, 공간,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기획을 담당해왔다.

김 총지배인은 2011년 신세계그룹에 입사한 이래 신세계푸드 식음콘텐츠팀, 이마트의 개발담당테넌트팀 등 식음관련부서 팀장을 거쳐 작년 7월부터 신세계조선호텔의 신규 호텔 TF팀을 이끌어왔다.

김 총지배인은 "국내 최초 어반 프렌치 스타일의 부티크 호텔인 레스케이프 호텔을 신세계조선호텔의 첫 독자브랜드로 오픈하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대가 크고 영광스럽다"며 "레스케이프 호텔은 차별화된 객실 무드와 F&B 운영을 통해 서울의 중심에서 파리의 감성과 로맨스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부티크 호텔로, 고객에게 새롭고 즐거운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김유연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