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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주, 바캉스 시즌 맞아 ‘푸른밤 쿨링팩’ 출시


입력 2018.06.22 08:58 수정 2018.06.22 08:58        최승근 기자

푸른밤, 지난해 9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550만병 판매 돌파


제주소주가 바캉스 시즌을 맞아 22일부터 ‘푸른밤 쿨링팩 패키지’을 새롭게 선보인다.

‘푸른밤 쿨링팩 패키지’는 16.9도의 짧은밤 640ml 페트 제품 12개를 보냉팩 속에 넣어 구성한 상품으로, 전국 이마트 및 트레이더스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푸른밤 쿨링팩 패키지’는 푸른밤을 연상시키는 짙은 푸른색의 보냉팩 디자인을 통해 시원함을 강조했고, 가벼운 저도주 페트 제품들로 구성해 바캉스 시즌 나들이에 적합하도록 만들었다.

이처럼 제주소주 푸른밤이 바캉스용 패키지 상품을 새롭게 선보인 이유는 나들이용 소주인 페트 제품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지난해 12월 선보인 푸른밤 페트 제품의 경우, 처음 선보일 당시 전체 판매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0% 미만에 불과했지만, 올해 5월 기준으로는 판매 비중이 30%를 넘을 정도로 많은 고객들이 찾고 있다.

김운아 제주소주 대표는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맞아 보냉팩과 페트 제품들로 구성한 ‘푸른밤 쿨링팩 패키지’를 선보인다”며 “나들이 철이 시작되면서 가볍고 간편한 페트 제품과 시원한 주류에 대한 수요가 높아진 만큼, 많은 고객들이 찾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소주 푸른밤은 지난해 9월 출시 이후 9개월 간 550만병이 판매됐다.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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