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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리니지M' 서비스 1주년 이벤트 진행


입력 2018.06.20 14:31 수정 2018.06.20 14:33        김희정 기자

TJ의 쿠폰 등 1주년 축하 아이템 지급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진행, 추첨 통해 갤럭시 S9+ 등 경품 제공

엔씨소프트가 리니지M 정식 서비스 1주년 기념 이벤트 진행한다.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가 리니지M 정식 서비스 1주년 기념 이벤트 진행한다.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가 ‘리니지M’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7월 4일까지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모든 이용자는 게임 내 상점에서 ‘TJ의 1주년 선물’을 365 아데나(게임내 재화)로 살 수 있다. TJ의 1주년 선물에는 TJ의 쿠폰, 1주년 반지 제작서, TJ의 변신 상자가 들어 있다.

‘TJ의 쿠폰’은 강화 실패로 증발된 아이템을 복구 시켜주는 아이템이다. 이용자는 리니지M 출시일 부터 올해 5월 15일 오전 10시 이전에 증발된 아이템 중 하나를 선택해 복구할 수 있다. 복구 가능한 아이템은 희귀, 영웅, 전설 등급의 무기/방어구 아이템과 상점에서 구입한 악세서리, 티셔츠이다.

또 이용자는 ‘1주년 반지 제작서’와 3개의 기념 반지(100일, 200일, 300일)로 ‘1주년 반지’를 만들 수 있다. ‘1주년 반지’를 착용해 이벤트 기간 동안 능력치 상승과 공격 속도 향상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엔씨는 1주년 기념 사냥터인 ‘국왕의 수렵 사냥터’를 오픈했다. 하루에 2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다. 국왕의 수렵 사냥터에서 ‘국왕의 상자’ 등 이벤트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용자는 커뮤니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 커뮤니티 게시판에 -> 1주년 축하 게시글 -> 이용자 간 감사 인사글 ->TJ의 쿠폰으로 복구한 아이템 인증 게시글을 올려 응모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갤럭시S9+, 구글플레이 기프트 카드 등 1억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리니지M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희정 기자 (hjkim051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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