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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중동’ 7월 분양 예정


입력 2018.06.19 09:04 수정 2018.06.19 09:09        원나래 기자

부천 중동 핵심 입지…49층 초고층 랜드마크 주상복합

‘힐스테이트 중동’ 조감도.ⓒ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중동’ 조감도.ⓒ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은 7월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중동 1154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중동’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49층 규모, 아파트 999가구, 오피스텔 49실,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로 구성돼 있다. 아파트는 전용 84~141㎡로 구성되며,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타입이 886가구로 아파트 전체의 약 90%를 차지한다. 오피스텔도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조성된다.

단지는 입지적 장점이 탁월하다. 지하철 7호선 부천시청역 초역세권 단지로 강남 등 서울 주요권역으로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다. 인근에 위치한 부천 종합터미널을 통해 서울 및 경기도 주요 지역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며, 중동IC가 가까워 서울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한 광역 교통망도 뛰어나다.

지난 16일 개통한 서해선(소사-원시)으로 교통환경은 더욱 우수해졌다. 현재 부천시 소사동에서 안산시 원시동까지 차량을 이용해 약 1시간30분이 소요되는 시간은 약 30분으로 단축된다. 또 2022년 개통을 앞두고 있는 대곡-소사선이 연결되면 여의도, 서울시청, 마곡업무지구 등 서울 도심으로의 출퇴근 시간도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

부천 중동신도시 내 최대 규모 녹지공간인 부천중앙공원을 바로 앞에서 누릴 수 있는 쾌적한 자연환경도 갖췄다. 약 12만㎡ 규모의 생태공원으로 조성된 부천중앙공원이 인근에 위치해 공원 내 체육시설과 문화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다수의 명문 초·중·고등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학원가가 밀집돼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업무·주거·상업시설이 갖춰진 복합단지로 조성되는 ‘힐스테이트 중동’은 부천시청 바로 옆에 위치한 만큼 도심 내 풍부한 생활 편의시설을 도보 거리에서 모두 누릴 수 있다. 인근에 현대백화점, 이마트,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등의 대형편의시설이 위치해 있고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CGV 등 각종 생활인프라 시설도 가깝다.

분양 관계자는 “부천 중동신도시 최중심에 위치해 선호도가 높은 지역인데다 도심의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부천 핵심 입지에 힐스테이트 브랜드의 49층 초고층으로 조성되는 만큼 일대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부천시 상동 529-51번지에 조성 중이며, 입주는 2021년 11월 예정이다.

원나래 기자 (wiing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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