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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 퇴원…"건강한 모습으로 산후조리원 行"


입력 2018.06.12 18:47 수정 2018.06.12 18:55        김명신 기자
배우 추자현이 12일 퇴원했다.ⓒ 추자현 SNS 배우 추자현이 12일 퇴원했다.ⓒ 추자현 SNS

배우 추자현이 12일 퇴원했다.

건강 이상설에 휩싸이며 팬들의 걱정을 산 바 있어 그의 퇴원 소식에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추자현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이날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오후 1시 경, 추자현이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 수속을 밟았다"고 밝혔다.

앞서 추자현은 지난 1일 첫 아들을 출산한 바 있다.

그러나 출산 후 일시적인 경련 증세로 근처 응급실로 이송됐으며 흡인성 폐렴으로 중환자실에서 일시적으로 산소호흡기의 도움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추자현은 현재 산후조리원에서 남편 우효광, 아들 바다 군과 함께 머물며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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