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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트럼프 "내일 북미정상회담 매우 흥미롭고 아주 잘 될 것"


입력 2018.06.11 16:15 수정 2018.06.11 16:16        김민주 기자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와 오찬…회담 준비에 감사 표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일 싱가포르 이스타나궁에서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와 악수하고 있다. ⓒAP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일 싱가포르 이스타나궁에서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와 악수하고 있다. ⓒAP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와 오찬…회담 준비에 감사 표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오는 12일 예정된 북미정상회담이 "매우 흥미롭고 잘 될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11일 싱가포르 대통령궁인 이스타나궁에서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와 오찬회담을 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여러분도 알다시피 우리는 내일 아주 흥미로운 회담을 하게 된다. 아주 잘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상회담 장소 등을 제공한 싱가포르 정부에 대해 "여러분이 보여준 환대와 전문성, 우정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김민주 기자 (minjooki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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