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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희, 죄수복에 수갑 찬 모습 "대한민국 1등 관종"


입력 2018.06.11 10:47 수정 2018.06.11 10:47        스팟뉴스팀
한서희가 죄수복을 입은 사진을 공개해 논란이 일고 있다. ⓒ 한서희 인스타그램 한서희가 죄수복을 입은 사진을 공개해 논란이 일고 있다. ⓒ 한서희 인스타그램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죄수복을 입고 수갑을 찬 채 연행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한서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누가 이 사진보고 장문복 같다고 한 거 아직도 생각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마스크를 쓴 한서희가 죄수복을 입고 이동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서희는 지난해 9월 대마초 흡연 혐의로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이후 한서희는 해당 사진이 화제가 되자 "아싸 대한민국 1등 관종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이 기사화된 캡처를 게재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이러한 한서희의 행동에 이해할 수 없다며 고개를 갸우뚱하고 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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