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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관표, 싱가포르行 "수험생 발표 기다리는 심정"


입력 2018.06.10 15:25 수정 2018.06.10 15:26        이충재 기자

현지서 정부 입장 발표 예정…"어떤 일 일어나도 대응"

남관표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은 10일 북미정상회담과 관련 "수험생이 발표를 기다리는 심정"이라고 밝혔다.(자료사진)ⓒ데일리안 남관표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은 10일 북미정상회담과 관련 "수험생이 발표를 기다리는 심정"이라고 밝혔다.(자료사진)ⓒ데일리안

남관표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은 10일 북미정상회담과 관련 "수험생이 발표를 기다리는 심정"이라고 밝혔다.

남 차장은 이날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싱가포르로 출국하기 전 기자들과 만나 "북미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남 차장은 문재인 대통령의 회담 합류 가능성에 대해 "현지 상황을 살펴보며 협의 필요성이 생기면 즉각 대처할 수 있게 대응체제를 항상 유지하겠다"며 "실무진 간에는 긴밀한 사전 협조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충재 기자 (cjle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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