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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북미회담…손석희 '뉴스룸' 특별 편성


입력 2018.06.10 19:30 수정 2018.06.10 16:52        부수정 기자
JTBC '뉴스룸'이 10일 손석희 앵커의 진행으로 오후 7시 30분부터 10시까지 특별 편성된다. ⓒJTBC JTBC '뉴스룸'이 10일 손석희 앵커의 진행으로 오후 7시 30분부터 10시까지 특별 편성된다. ⓒJTBC

JTBC '뉴스룸'이 10일 손석희 앵커의 진행으로 오후 7시 30분부터 10시까지 특별 편성된다. 북미회담이 열리는 싱가포르 특설 스튜디오에서 현지의 생생한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뉴스룸'의 편성에 맞물려 이날 오후 9시부터 방송 예정이던 '뭉쳐야 뜬다'는 휴방 결정됐다. 기존 편성 확정됐던 '히든싱어5 컴백스페셜'은 '뉴스룸'을 마친 뒤 정상 방송된다.

현재 손석희-안나경 앵커를 비롯해 '뉴스룸'의 기자 및 스태프들은 싱가포르 현지에서 북미회담 관련 소식을 취재하고 전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싱가포르 현지에서 진행되는 특집 '뉴스룸'은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에 걸쳐 방송된다.

김정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이 싱가포르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두 정상의 첫 만남, 주요 회담 소식도 현지에서 진행하는 실시간 뉴스특보를 통해 전달한다. 현지 스튜디오에는 김준형 한동대 교수가 코멘테이터로 출연한다.

12일 뉴스룸에서는 싱가포르 현지 스튜디오의 손석희 앵커와 상암 스튜디오를 이원으로 연결해 정상회담 합의 내용에 대한 밀도 있는 분석을 시청자들에게 제시한다. 상암스튜디오에는 문정인 연세대 명예특임교수,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이 출연한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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