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준케이, 음주운전 자숙 중 성형수술? JYP "소속사도 몰라"


입력 2018.06.08 19:58 수정 2018.06.08 22:43        이한철 기자
준케이가 성형수술 논란에 휩싸였다. ⓒ JYP엔터테인먼트
준케이가 성형수술 논란에 휩싸였다. ⓒ JYP엔터테인먼트

그룹 2PM 멤버 준케이가 안면 성형수술을 받았다는 보도가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8일 한 매체는 준케이가 입대 한 달을 앞둔 4월 초 서울의 한 성형외과에서 턱 관련 안면 성형수술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특히 이 매체는 준케이가 음주운전으로 인해 자숙해야 할 시기에 성형수술을 한 점을 지적했다. 7일에는 준케이가 신병교육대서 훈련을 받던 도중 턱 신경 마비로 고통을 호소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준케이의 성형수술 여부는 소속사에서도 알지 못하는 부분"이라고 밝혔다.

훈련 중 통증에 대해서는 "어깨 통증으로 국군병원에서 진료와 처방을 받은 사실은 있지만 그 외에는 건강하게 훈련에 임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한편 준케이는 지난달 8일 강원도 양구에 위치한 노도부대로 입소했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이한철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