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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트럼프 '마라라고' 별장 손님될까…“북미정상회담 촉각”


입력 2018.06.07 20:25 수정 2018.06.07 20:25        스팟뉴스팀
북미정상회담이 순항하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자신의 별장이 있는 미 플로리다 주 '마라라고'로 초청할 가능성이 제기된다.(자료사진) ⓒ데일리안 북미정상회담이 순항하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자신의 별장이 있는 미 플로리다 주 '마라라고'로 초청할 가능성이 제기된다.(자료사진) ⓒ데일리안

북미정상회담이 순항하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자신의 별장이 있는 미 플로리다 주 '마라라고'로 초청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블룸버그 통신은 오는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북미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경우, 트럼프 대통령이 김 위원장을 마라라고로 초청해 2차 회담을 제안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통신은 일부 관리를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북미 후속회담을 마라라고 리조트에서 제안할 것을 생각해보고 있다"고 내다봤다. 시기는 가을께로 예상된다.

앞서 백악관 관계자는 "한 번의 회의나 대화보다 더 많은 게 있을 수 있다"며 추가 회담을 시사한 바 있어 이 같은 해석이 힘을 받고 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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