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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예비신부 공개 “전통 혼례로 치를 예정”


입력 2018.06.05 14:20 수정 2018.06.05 14:21        스팟뉴스팀
김동현 예비신부. 박술녀 인스타그램 캡처. 김동현 예비신부. 박술녀 인스타그램 캡처.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과 예비 신부의 한복 사진이 공개됐다.

한복 디자이너 박술녀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UFC 한국 최고의 파이터 김동현 선수의 한복 촬영이 있었습니다. 전통을 알고 한복을 사랑하는 두 사람. 9월에 있을 결혼식도 한복을 입고 전통 혼례로 치를 예정입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 및 영상을 게재했다.

박술녀는 “오래오래 사랑을 키워 온 두 사람의 앞날에 행복이 가득하길”이라며 앞날을 기원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동현은 전통 한복을 입고 늠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6살 연하인 신부 역시 단아한 한복이 잘 어울려 눈길을 모은다.

한편, 김동현은 지난 5월 2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해 여자친구와의 결혼을 발표했다. 그는 6살 연하인 여자친구와 10년 동안 만났다가 헤어짐을 반복했지만 다시 만나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동현과 예비 신부는 오는 9월 28일 결혼식을 올린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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