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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가 14일 남은 30일 오전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한 박원순 더불어민주당, 김문수 자유한국당, 안철수 바른미래당 후보가 서울 중구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18한국미래포럼'에 참석해 함께 손을 들어올리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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