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독거노인 주거환경개선 적극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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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C, 독거노인 주거환경개선 적극 나서
    친환경 바닥재-페인트 활용 벽화 그리기 등 주거환경개선 활동
    사회적 취약계층 생활 안정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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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 : 2018-05-30 10:24
    이홍석 기자(redstone@dailian.co.kr)
    ▲ 자원봉사자들이 KCC의 친환경 페인트로 벽면을 칠하며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KCC
    친환경 바닥재-페인트 활용 벽화 그리기 등 주거환경개선 활동
    사회적 취약계층 생활 안정 기여


    KCC(대표 정몽익)는 한국미래환경협회와 손잡고 도움이 필요한 독거노인 가정에 친환경 페인트·바닥재·창호 등 자재 지원을 통한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펼치며 사회공헌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KCC가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곳은 서울 광진구와 은평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가정과 조손 가정 등 두 곳이다. 자발적으로 주거환경 개선에 나서기 어려운 노년층과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해 도움의 손길을 내민 것이다.

    광진구의 독거노인 가정의 경우, 오랜 지병으로 수술을 받고 한쪽 팔이 마비돼 구직은 물론 가사일마저 직접 하기 어려운 상황에 이르러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러한 사연을 접한 KCC가 한국미래환경협회와 함께 사회봉사 동아리 직원들이 직접 참여한 가운데 바닥재와 벽지를 철거하고 KCC 바닥재와 친환경 페인트로 깨끗하고 위생적인 공간으로 만들어 건강에 도움을 주게 됐다.

    또 은평구에서는 고령의 조모와 지적장애를 가진 손녀가 사는 조손 가정으로 두 가족 모두 생활을 돌보기 어려운 상황에다 주거환경 또한 매우 열악했다. 이 가정에도 벽지와 바닥재를 KCC 바닥재와 페인트로 교체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쾌적한 공간을 제공했다.

    KCC는 홀로 생활이 어려운 노인들과 사회적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을 통해 조금이나마 삶의 질을 높여주고자 적극 활동에 나서게 됐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집은 단지 물리적으로 생활하는 장소가 아니라 삶의 터전이며 육체적, 정신적으로 편안하고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장소이기 때문에 주거환경 개선은 결국 사람의 마음을 보듬는 일과 같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독거노인 등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통해 이웃과 지역사회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모색하고 실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KCC는 KT&G와 함께 서대문구 일대에서 자사 페인트를 기부하고 벽화 그리기에 직접 참여했다.

    KCC 임직원을 비롯해 대학생 봉사자 등 90여 명이 모여 홍제3동 주민센터 인근의 근린생활시설에 벽화를 칠했다. 도안은 대학생들이 직접 디자인하고 벽화 작업에 사용된 친환경 페인트와 작업 용품은 KCC에서 지원했다.[데일리안 = 이홍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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