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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 안전우산 만들기 봉사활동


입력 2018.05.28 13:54 수정 2018.05.28 13:57        원나래 기자

장마철 빗길 교통사고 예방위해 지역아동센터에 전달

‘안전우산 만들기’ 봉사활동 후 단체 기념촬영 모습.ⓒ호반건설 ‘안전우산 만들기’ 봉사활동 후 단체 기념촬영 모습.ⓒ호반건설

호반건설의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는 지난 26일 경기도 수원시 아브뉴프랑 광교(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소재)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우산’을 만들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호반사랑나눔이 봉사단 60여명이 제작한 안전우산은 비 오는 날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예방 활동 중 하나다. 투명한 우산에 운전자에게 쉽게 눈이 띄는 반사 스티커를 부착해 빗길 어린이들의 교통사고를 예방한다.

호반사랑나눔이 봉사단이 정성으로 제작한 어린이 안전우산은 광교신도시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지역 내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전달된다. 안전우산 만들기 재료, 후원금은 임직원들의 기부금으로 마련했다.

한편, 호반사랑나눔이 봉사단은 매달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소외이웃을 위한 지원, 환경 정화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이 9년 째 지속되고 있다.

원나래 기자 (wiing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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