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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연, 갑작스러운 소식에 당황 "어떤 일이기에"


입력 2018.05.28 00:07 수정 2018.05.29 15:34        박창진 기자
ⓒMBC 사진자료 ⓒMBC 사진자료

이소연 이혼 소식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8일 이소연의 이혼 소식이 보도되자, 이소연의 소속사 측은 "현재 이혼 조정 협의 절차를 진행 중이다"라고 이혼 보도에 대해 인정했다.

이소연은 최근 방송에서도 남편과의 달달한 에피소드와 프러포즈 등을 언급한 바 있어 이소연의 이혼소식은 누리꾼들에게 더욱 충격으로 다가오고 있다.

이와 관련해 한 누리꾼은 "4개월 반 만의 결혼이라는 충격적인 소식을 전한 이소연이 3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하며 또다시 충격을 주고 있다. 평소 밝고 환한 성격으로 예능 등에서 활약한 이소연이 이혼 후 어떤 활동을 선보이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소연은 2017년 방송된 '죽어야 사는 남자'를 마지막으로 방송 활동을 쉬고 있다. 소속사 측은 이소연의 이혼 소식과 함께 "이소연 씨는 배우로서 작품 활동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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