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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인 결별 이유는 짧은 연애기간”... 파경 논란의 주인공은?


입력 2018.05.28 00:00 수정 2018.05.29 10:18        박창진 기자
ⓒ사진=팬클럽 사이트 캡쳐 ⓒ사진=팬클럽 사이트 캡쳐

배우 이소연이 연예계 이슈에 등극했다.

1982년 4월 16일에 태어난 이소연은 2002년 영화 <하얀 방>을 통해 데뷔한 후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28일 오전 이소연의 이혼 소식이 각종 언론을 통해 보도되며 논란이 급부상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최근 잇따른 연예인 이혼과 관련한 갑론을박이 확산되는 중이다.

한 누리꾼은 “결혼 3년 만에 파경을 맞이한 이소연 이혼 소식은 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이소연은 과거 방송에서 만난지 4개월 만에 결혼한 것으로 언급했었다. 이 같은 짧은 연애기간이 이혼으로 이른 근본적인 이유로 추정된다. 특히 화려한 겉모습이 노출된 연예인과 평범한 삶을 사는 일반인의 결혼은 서로의 모습을 파악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적 여유가 필수 조건”이라고 강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킹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알려진 그녀는 1982년 4월 16일에 태어났으며, 서울 목동고등학교와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바 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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