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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연, 결혼 3년 만에 파경


입력 2018.05.28 08:25 수정 2018.05.28 08:27        부수정 기자
배우 이소연이 결혼 3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데일릴안 홍금표 기자 배우 이소연이 결혼 3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데일릴안 홍금표 기자

배우 이소연이 결혼 3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소연 소속사 킹엔터테인먼트는 "이소연은 남편과 성격 차이로 인해 이혼 조정 협의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이 각자의 길을 걷게 됐지만, 서로를 응원하고 있으며 오랜 고민과 충분한 대화 끝에 결정한 사항인 만큼 악의적인 댓글과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기를 정중히 부탁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소연은 배우로서 작품 활동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며 이른 시일 내에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이소연은 2015년 2살 연하의 일반인 벤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소연은 2003년 영화 '스캔들:조선남여상열지사'로 데뷔했으며 2005년 드라마 '신입사원'에서 주연을 맡으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영화 '복면달호', 드라마 '결혼합시다', '봄의왈츠', '내인생의 황금기', '동이', '루비반지', '죽어야 사는 남자' 등에 출연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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