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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빈 "감탄한적 없다" 몸매 관련 망언 사연의 내막


입력 2018.05.26 00:27 수정 2018.05.26 12:09        박창진 기자
ⓒ그라치아 제공 ⓒ그라치아 제공

'스케치'에 출연한 이선빈의 몸매 발언이 새삼 화제다.

26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스케치'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JTBC 금토드라마 '스케치'에 출연한 이선빈의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이선빈은 과거 아리랑TV와의 인터뷰에서 "내 몸매에 내가 감탄한 적 있냐"는 질문에 격하게 "아니다"고 밝혔다.

그는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한데, 저는 뭔가 여자니까 가녀리고도 싶고, 화면에서는 몸매 실루엣이 시크하게 나오더라"며 "어깨도 넓으니까 옷을 입으면 어깨 선이 항상 위로 올라가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선빈은 JTBC 금토드라마 '스케치'에서 유시현 역을 연기한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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