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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C상임위 개최 "북미정상 직접소통 필요"


입력 2018.05.25 17:13 수정 2018.05.25 17:14        이충재 기자
청와대는 25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6.12북미정상회담 무산에 따른 후속조치로 '북미 정상의 직접적인 소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자료사진)ⓒ데일리안 청와대는 25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6.12북미정상회담 무산에 따른 후속조치로 '북미 정상의 직접적인 소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자료사진)ⓒ데일리안

청와대는 25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6.12북미정상회담 무산에 따른 후속조치로 '북미 정상의 직접적인 소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브리핑에서 "상임위 위원들은 북미 정상 간의 직접적인 소통이 필요하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윤 수석은 "상임위원들은 우리 정부가 4.27판문점 선언에 따라 남북 관계 개선 노력을 계속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고, 이러한 노력이 북미 관계 개선 및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계기를 만드는데 기여할 것이라는 점에 의견을 같이 했다"고 말했다.

이충재 기자 (cjle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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