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지방선거] 손학규 출마선언에 당황한 유승민, 그럼 박종진은?


입력 2018.05.24 16:50 수정 2018.05.24 17:03        홍금표 기자

바른미래당이 6.13 지방선거와 함께 치뤄지는 서울 송파을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공천을 확정하지 못한 가운데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유승민 바른미래당 공동대표가 긴급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바른미래당은 당내 경선 1위인 박종진 예비후보를 공천해야 한다는 유승민계의 주장과 손학규 중앙선대위원장 전략공천해야 한다는 안철수계의 주장이 대립하며 공천 문제로 당내 잡음이 커지고 있다.

이날 유 공동대표는 "손학규 중앙선대위원장이 송파을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하며 거꾸로 제게 박종진 예비후보의 사퇴를 설득해달라 말했다"고 밝혔다.

바른미래당이 6.13 지방선거와 함께 치뤄지는 서울 송파을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공천을 확정하지 못한 가운데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유승민 바른미래당 공동대표가 긴급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바른미래당은 당내 경선 1위인 박종진 예비후보를 공천해야 한다는 유승민계의 주장과 손학규 중앙선대위원장 전략공천해야 한다는 안철수계의 주장이 대립하며 공천 문제로 당내 잡음이 커지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바른미래당이 6.13 지방선거와 함께 치뤄지는 서울 송파을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공천을 확정하지 못한 가운데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유승민 바른미래당 공동대표가 긴급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바른미래당은 당내 경선 1위인 박종진 예비후보를 공천해야 한다는 유승민계의 주장과 손학규 중앙선대위원장 전략공천해야 한다는 안철수계의 주장이 대립하며 공천 문제로 당내 잡음이 커지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바른미래당이 6.13 지방선거와 함께 치뤄지는 서울 송파을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공천을 확정하지 못한 가운데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유승민 바른미래당 공동대표가 긴급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기 전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바른미래당은 당내 경선 1위인 박종진 예비후보를 공천해야 한다는 유승민계의 주장과 손학규 중앙선대위원장 전략공천해야 한다는 안철수계의 주장이 대립하며 공천 문제로 당내 잡음이 커지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바른미래당이 6.13 지방선거와 함께 치뤄지는 서울 송파을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공천을 확정하지 못한 가운데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유승민 바른미래당 공동대표가 긴급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기 전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바른미래당은 당내 경선 1위인 박종진 예비후보를 공천해야 한다는 유승민계의 주장과 손학규 중앙선대위원장 전략공천해야 한다는 안철수계의 주장이 대립하며 공천 문제로 당내 잡음이 커지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홍금표 기자 (goldpyo@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