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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832만명 이용” 교통 앱 사용 순위 ‘구글 지도’ 1위


입력 2018.05.24 11:32 수정 2018.05.24 11:33        이호연 기자

와이즈앱 안드로이드 폰 대상 조사

‘네이버 지도’, ‘T맵’, ‘카카오맵’ 순

4월 교통앱 이용자 추이 ⓒ 와이즈앱 4월 교통앱 이용자 추이 ⓒ 와이즈앱

와이즈앱 안드로이드 폰 대상 조사
‘네이버 지도’, ‘T맵’,‘카카오맵’순


앱분석 업체 와이즈앱이 지난 4월 한국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의 지도, 택시, 내비 앱 사용 현황을 발표했다.

순 사용자가 가장 많은 앱은, 구글의 ‘지도’로 4월 832만명으로 1위를 차지했다.

‘네이버 지도, 네비게이션’은 지난해 8월 월 사용자가 925만명으로 최대를 기록했으나 올 1월 이후 사용자가 다소 감소했다. 4월 777만명으로 2위에 그쳤다.

‘T맵(map)‘은 756만명으로 3위였다. 그 뒤를 ‘카카오맵’, ‘카카오 T’, ‘카카오내비’가 이었다.

4월 한 달 간 1인당 평균 사용시간이 가장 많은 앱은, ‘카카오내비’로 267분이었고, 1인당 평균 실행횟수가 가장 많은 앱은, ‘카카오버스’로 122회였다.

위 조사는 앱분석 업체 와이즈앱이 지난 한 달 전국 2만3000명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 표본조사로 실시됐다.

이호연 기자 (mico91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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