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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원, 인터뷰 재조명 "이때는 팔불출이었는데..." 사연의 내막은?


입력 2018.05.23 14:16 수정 2018.05.23 15:28        박창진 기자
ⓒ온라인커뮤니티 ⓒ온라인커뮤니티

포수 박동원이 아내에 대한 사랑을 담은 인터뷰가 새삼 화제다.

박동원은 지난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결혼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박동원은 결혼식 때 화환 대신 쌀화환을 받고 불우이웃에 기부를 해 화제가 됐다.

이에 대해 박동원은 "아내가 생각했다. 청첩장에 쌀화환을 받아서 기부하겠다는 내용을 적었다. 생각보다 쌀화환을 많이 안 보내주시고 꽃으로 보내주셨다. 기부를 많이 못했다. 아쉬웠다. 와이프가 생각이 깊다"고 아내에 대한 자랑을 늘어놓았다.

지인의 소개를 받아 2년 반 교제하고 결혼한 박동원은 아내에 대한 사랑을 가득 담은 인터뷰로 새신랑의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박동원은 개성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09년 입단해 활약하고 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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