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손석구 소속사 "열애설 사실무근"

배우 배두나가 손석구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 샛별당엔터테인먼트

배우 배두나(39)와 손석구(36)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소속사 측이 즉각 해명에 나섰다.

22일 두 사람의 소속사 샛별당엔터테인먼트는 "배두나와 손석구는 같은 소속사 선후배로 친한 사이일 뿐 열애는 사실무근"이라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배두나와 손석구가 넷플릭스 드라마 '센스8'로 인연을 맺은 이후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배두나는 1998년 패션지 모델로 데뷔한 이후 영화 '복수는 나의 것' '괴물' '비밀의 숲' 드라마 '학교' '플란다스의 개'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손석구는 2014년 영화 '미열'로 데뷔했으며 최근 tvN 드라마 '마더'와 KBS 2TV 드라마 '슈츠'에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