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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검다리 연휴 고속도로 정체 5~6시 절정…9시~12시 해소될듯


입력 2018.05.20 14:20 수정 2018.05.20 14:21        스팟뉴스팀
화요일까지 이어지는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고속도로 곳곳 정체가 시작됐다.(자료사진) ⓒ데일리안 화요일까지 이어지는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고속도로 곳곳 정체가 시작됐다.(자료사진) ⓒ데일리안

화요일까지 이어지는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고속도로 곳곳 정체가 시작됐다.

한국도로공사는 일요일인 오늘 평소보다 30만대 많은 448만대 차량이 전국의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수도권에서 지방 방향은 오전부터 정체가 시작돼 오후 5시쯤 정체가 절정에 이르고, 밤 9시께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지방에서 수도권 방향도 아침부터 막히기 시작해 오후 5시쯤 정체가 최고조에 달해 자정을 넘어야 해소될 것으로 도로공사는 전망했다.

현재 요금소 출발 기준 서울에서 부산까지 5시간, 서울에서 대전까지 1시간 40분, 서울에서 대구까지 3시간 50분, 서울에서 광주까지 3시간 2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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