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제주공항 강풍·돌풍특보 '비상'…항공기 20여편 운항 지연


입력 2018.05.20 13:36 수정 2018.05.20 13:37        스팟뉴스팀
20일 제주국제공항에 강풍 특보와 윈드시어(돌풍특보)가 내려져 항공기 운항에 차질을 빚고 있다.ⓒ연합뉴스 20일 제주국제공항에 강풍 특보와 윈드시어(돌풍특보)가 내려져 항공기 운항에 차질을 빚고 있다.ⓒ연합뉴스

20일 제주국제공항에 강풍 특보와 윈드시어(돌풍특보)가 내려져 항공기 운항에 차질을 빚고 있다.

이로 인해 이날 오전 11시 20분께 제주공항에서 청주공항으로 가는 아시아나항공 OZ8232편이 30여분 지연, 출발했다.

또한 오후 1시까지 20여편이 강풍과 연결편 문제 등으로 인해 지연 운항하고 있다.

이날 제주공항에는 강풍 특보와 돌풍특보가 동시에 내려졌으며, 제주 북부와 동부, 산지, 추자도에도 강풍주의보가 발효됐다. 특히 제주도 해상에는 남쪽 먼바다와 동부 앞바다에 이날 오후 1시를 기해 풍랑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스팟뉴스팀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